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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유소년리그 우승팀에 해외연수 기회
엔터테인먼트| 2015-01-11 10:55
[헤럴드경제] 대한축구협회는 2014 유소년 클럽축구 인천공항리그의 U-12(12세 이하) 챔피언십 우승ㆍ준우승팀에 스페인과 일본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승팀 남원유소년은 12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 코치진에게 훈련받고 유소년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준우승팀 의정부 호동FC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세 차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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