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유한양행, 실적 기대감ㆍ‘정도 경영’ 부각으로 강세
뉴스종합| 2015-01-12 10:05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유한양행이 4분기 실적 기대감과 정도(正道)경영 재조명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한양행은 코스피시장에서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0%(2500원) 상승한 1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C형 간염 치료제의 원료 의약품 수출 증가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조1112억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7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한양행은 최근 대한항공 오너가의 ‘땅콩회항’ 사건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정도 경영이 모범 사례로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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