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본죽 ‘본사랑’, 2015년 ‘본죽 지원 사업’ 실시
뉴스종합| 2015-01-12 14:43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의 사회공헌활동 사단법인 본사랑은 2015년 ‘본죽 지원 사업’을 함께할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본죽 지원 사업’은 독거 노인과 장애, 저소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 총 48회에 걸쳐 지원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약 100그릇의 죽을 제공할 계획이며, 죽은 선정된 각 기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http://bonif.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법인ㆍ시설 설립(설치) 허가증,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중 한 가지의 사본 1부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가능하고 선정 기관은 26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본죽은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사회공헌활동으로 ‘죽’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부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공동운명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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