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호텔신라, 설 선물세트 ‘신라진품(新羅珍品)’
뉴스종합| 2015-01-14 10:51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호텔신라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설 선물 세트 ‘신라진품(新羅珍品)’을 선보인다. 셰프와 구매전문가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청정지역 한우, 명품 굴비, 제주 특산 건옥돔 등 최상품만을 엄선해 마련했다.

우선 한우세트로는 ‘설화한우 세트’와 ‘청정 한우세트’를 준비했다. 40년 한우 손질 명인이 손질한 ‘설화한우 세트’는 1++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가장 높은 9UP 등급의 국내산 한우 상품으로 안심(300g), 등심(600g), 채끝(600g), 살치살(300g)로 이루어진 세트 1(80만원)과 세트 1의 구성에 생갈비 4대가 추가되어 있는 세트 2(100만원)로 선보인다. ‘청정 한우세트’는 대관령 해발 700m 청정지역에서 자란 소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로하스 인증을 받은 1+등급의 건강 한우다. 구이용 안심(마루 세트), 등심(늘품 세트), 국거리, 불고기와 특수부위로 구성했다.


수산물 세트로는 추자도 근해의 최고급 조기를 신의도 천연 토판염으로 섶장한 ‘명품 알배기 굴비 세트’(27만원부터), ‘긴가이석태 세트’(10미, 20만원), 죽염으로 간하고, 여수가막만에서 해풍으로 반건조한 ‘건돔&건민어 세트’(건돔 2마리, 건민어 2마리/35만원) 등을 준비했다.

제주 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는데 주낙으로 낚아 올린 최상급 옥돔과 은갈치로 구성한 ‘건옥돔&은갈치(45만원)’, 고사리와 애월지역의 취나물, 도라지, 흑화고로 이뤄진 ‘제주 건나물 세트(18만원)’등이 마련돼있다. 


100% 국내산 암꽃게와 살이 꽉 찬 제철 자연산 대하에 20여 가지 약재를 더한 간장게장(암꽃게 8미, 40만원/ 암꽃게 4미, 자연산 대하 1kg, 43만원)도 함께 선보인다.

호텔신라 측은 “모든 설 선물은 고급스러운 상자에 담아 기품있는 보자기로 다시 한 번 포장해,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이 느껴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주문은 2월 15일까지 가능하다. 배송은 2월 6일부터 17일 사이에 진행된다. 문의 및 주문 02-2230-3456~7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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