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 1년 임기연장
라이프| 2015-01-14 13:45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이종덕(80) 충무아트홀 사장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두번째 1년 연장이다.

재단법인 중구문화재단은 14일 이 사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문 예술경영인인 이 사장은 2011년 1월 3년 임기의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임기가 1년 연장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7일까지다.

이 사장은 1963년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을 시작, 문화공보부 정책연구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임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장, 예술의전당 사장, 세종문화회관 사장, 성남아트센터 사장을 지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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