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주열 총재, “유가하락, 실물경제 도움되는 것은 명백”
뉴스종합| 2015-01-15 12:19
[헤럴드경제=한석희ㆍ황혜진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최근 국제유가 하락이 실물경제에 도움을 주는 건 명백하지만 글로벌 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도 표시했다.

이 총재는 “유가하락이 분명히 실물경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명백하다”며 “다만 부정적인 요인은 글로벌 시장의 불안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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