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日 밴드 스파이에어, 4월 4일 홍대 무브홀서 내한공연
라이프| 2015-01-19 07:48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록밴드 스파이에어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05년에 결성된 스파이에어는 인디 활동 시절 100여 회의 길거리 공연을 벌이며 실력을 쌓은 끝에 2010년 메이저로 데뷔했다. 이후 스파이에어는 2년 만에 록밴드들의 꿈인 무대인 부도칸 공연 달성하고 매진시키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또한 스파이에어는 정규 앨범과 싱글을 한일 동시 발매하고 지난 2011~2012년 지산벨리록페스티벌, 2013년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에 출연하는 등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밴드이기도 하다.

예매는 다음 달 25일 정오부터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7만5000원, 현매 8만원이다. 공연 문의는 1544-6399.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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