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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오늘 부처 업무보고 끝…개각ㆍ靑개편 관심
뉴스종합| 2015-01-22 07:45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행복’을 주제로 정부부처 마지막 업무보고를 받는다.

대상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등 6개 부처다.

박 대통령은 앞서 13ㆍ1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통일준비’(19일), ‘국가혁신’(21일)을 주제로한 부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뒤 개각ㆍ청와대 조직 개편 단행을 위한 구상에 돌입할 걸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과 20일 국무회의 때 이와 관련한 작업을 조속히 해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권에선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중이나 다음주 초반에 개각ㆍ청와대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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