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타이어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 판결을 하자 타이어주가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넥센타이어 8.18%(1100원)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도 2.04%(190원) 오른 9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각) 중국산 승용차·경트럭 타이어에 반덤핑 관세를 19.17~87.99% 부과하기로 예비 판결했다. 최종 결정은 오는 7월 무역위원회(ITC)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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