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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서울시 선정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단‘ 위촉
뉴스종합| 2015-01-22 13:42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PN풍년이 지난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 포럼’에서 주방업체로는 유일하게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위촉식은 서울시가 에너지 절약과 복지 사업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15개 대표 기업을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한 것으로 PN풍년 외 코리아세븐, IBK기업은행, 더블에이, LG전자 등이 함께 위촉됐다.

특히, PN풍년은 지난 2013년 서울시와 함께 가정의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 하에 전력 소비가 많은 전기밥솥의 사용을 줄이고 압력솥 사용을 권장하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밥솥 캠페인’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실장은 “PN풍년의 대표 제품인 압력솥이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다는 데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주방용품업체로는 유일하게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많은 주부들이 압력솥 사용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N풍년은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서 서울시와 함께 2017년 1월까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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