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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전] ‘거미손’ 김진현 전반 16분 결정적 위기 선방
엔터테인먼트| 2015-01-22 16:54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거미손’ 김진현이 전반 아찔한 위기를 온 몸으로 막아냈다.

김진현은 22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전반 16분 한국 진영 우측에서 우즈벡이 올린 크로스를 수비진이 헤딩으로 걷어냈으나 뒤에 있던 우즈벡 투르스노프 가슴으로 떨어졌다.

김진현과 1대1로 맞서는 상황에서 투르스노프가 한번 트래핑하는사이 달려나와 거리를 좁힌 김진현이 가슴으로 슈팅을 막아내 가까스로 실점위기를 넘겼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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