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22일 서울 구로동에서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담기관으로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을 지정함으로써 중소기업 기술보호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해당 위원회의 위원장으로는 이창구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가 선임됐으며, 각계 전문가 3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맨 앞줄 좌측 네 번째부터) 김종국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이창구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동완 새누리당 국회의원,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이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 구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