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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나폴리피자를 집에서? ‘화덕피자오븐’ 국내 최초 출시
뉴스종합| 2015-01-23 10:05

390℃ 초강력 화력으로 5분 이내에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 만들어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온 최초의 화덕피자오븐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화덕피자오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45년 전통의 세계적인 이탈리아 소형가전 브랜드 G3FERRARI(이하 G3페라리)가 자사의 화덕피자오븐 ‘델리지아 (모델명 Delizia)를 1월 23일부터 본격 출시한다.

G3페라리 화덕피자오븐은 식탁에 올려놓을 조그마한 몸체 하나로 전통화덕에 가까운 390도 초강력 화력으로 단 5분 이내 바삭 하고 쫄깃한 나폴리 정통 화덕피자를 만들어낸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화덕피자 소리를 즐기며 입맛을 채 다시기도 전에 고급스런 이탈리안 피자리아에서나 맛 봄직한 화덕피자를 뚝딱 만들어 내니 신기할 따름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초고화력의 빠른 스피드로 화덕피자를 구워내는 실력으로 각종 베이커리류, 파이류는 물론 타르트, 파니니, 베이크드 포테이토 등 다양한 홈 쿠킹에도 재주를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화덕피자’하면 가정에서는 쉽게 조리할 수 없는 음식으로 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정 내 전기, 가스오븐이나 광파오븐 등에서 조리 시 최대 250도 정도의 온도를 내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조리시간이 20분 이상 소요되어 도우의 수분이 증발되고 치즈 맛 또한 부드러움이 줄어들어 퍽퍽하고 건조한 피자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사진: G3페라리 화덕피자오븐 델리지아(Delizia)]

일반 피지와 화덕피자를 경계 짓는 가장 큰 차이 중 하나가 도우 밑판이 거뭇 거뭇하고 바삭 하게 구워지느냐 인데 이 점이 도우의 맛을 결정짓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오븐은 화덕에서 직접 고열을 가해 구워내는 방식이 아니라 대류열 또는 복사열로 가열되기에 도우의 밑판이 제대로 구워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화덕피자를 제대로 재현해 내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나마 외식을 하려 해도 아직은 집 가까이에서 이용할 만큼 대중화되지 않아 쉽게 찾아가기도 번거롭다.

하지만 G3페라리 화덕피자오븐은 현재 이탈리아 내 신혼부부의 혼수필수품으로 손꼽힐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유럽 및 미주 등지에서도 대표적인 화덕피자오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투브에서 ‘G3FERRARI’ 검색 시 약 1만2400개의 관련 동영상이 검색될 정도다. G3페라리는 화덕피자오븐 외에 반죽기, 직화그릴 및 오븐류 등은 물론 조리준비를 위한 푸드 프로세서, 블렌더, 믹서기 등 약 40여 종의 주방가전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G3페라리 화덕피자오븐은 사용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가정에서 저지방, 저염분, 저칼로리의 웰빙 화덕피자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커피전문점과 카페, 레스토랑, 치킨/호프 전문점 등 다양한 업계에서 업소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국내에서는 화덕피자가 열풍처럼 불면 화덕피자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맥(피자 + 맥주) 전문점, 즉석 떡볶이와 화덕피자를 함께 판매하는 전문점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화덕피자 메뉴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G3페라리는 수입유통기업인 ㈜몸날(www.momnal.com)에서 한국 독점수입,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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