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제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는 비즈니스 여행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23일 이같이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매년 1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아시아 도시별 최고 호텔을 선정 발표한다. 2위와 3위는 그랜드 하얏트와 콘래드가 꼽혔다.
브라이언 백 웨스틴조선 총지배인은 “고객이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서비스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강점”이라며 “전체 고객 중 재방문하는 고객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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