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음악중심' 여자친구, 상큼발랄 요정돌이 나타났다
엔터테인먼트| 2015-01-24 16:21
걸그룹 여자친구가 밝고 힘찬 안무와 퍼포먼스로 떠오르는 '신예'임을 증명했다.

여자친구는 24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데뷔곡 '유리구슬'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특히 여자친구는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운 대신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를 어필하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 등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힘찬 곡으로 완성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정용화, 다비치, 리지,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BTOB, 에디킴, U-KISS, 나비, NC.A, 여자친구, 소나무, 4TEN, 1PUNCH, LU:KUS가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