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동북아역사넷’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자료 제공
라이프| 2015-01-24 17:24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이 운영하고 있는 ‘동북아역사넷’(http://contents.nahf.or.kr)에서 일본군 ‘위안부’ 증언 자료를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새로 제공되는 콘텐츠는 일본군‘위안부’, 고구려·발해 문화유적과 관련된 자료로, 이 중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 ‘역사를 만드는 이야기’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직접 들려준 지난 생애가 생생하게 수록돼 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 관련 연표, ‘위안소’ 분포 지도 등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각종 정보를 Q&A 형식으로 정리한 ‘위안부’의 진실도 새로 실었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서비스된다.

‘동북아역사넷’에서는 일본군‘위안부’뿐만 아니라 고구려와 발해 등 한국 고대사, 그리고 독도에 관한 자료도 서비스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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