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박효신이 2월 가요계에 기습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23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젤리피쉬의 새해 첫 번째 아티스트는 바로 박효신이다.”라며 “오는 2월 세 번째 싱글앨범 ‘Shine Your Light’를 발매할 예정이다. 발매일자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될 싱글앨범 ‘Shine Your Light’는 지난 해 12월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HAPPY TOGETHER’에서 처음 선보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박효신과 영국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음악적으로 교감을 나누며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과 평단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박효신은 작년 3월 발매된 ‘야생화’와 11월 발매된 ‘HAPPY TOGETHER’가 음원공개와 동시에 국내 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한 데에 이어 현재까지도 두 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어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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