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대유위니아 ‘유해물질 잡는 신형 에어컨’ 3월까지 사전예약 판매
뉴스종합| 2015-01-26 09:22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대유위니아는 대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스마 기술’과 ‘스마트 절전 기능’을 갖춘 2015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사진>을 26일 출시했다. 대유위니아는 오는 3월 말까지 이 제품의 사전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에어컨은 멀티 에어컨 3종과 스탠드 2종, 벽걸이형 4종 등 총 9종이다. 출고가는 멀티 모델 210만∼330만원대, 스탠드형 140만∼190만원대, 벽걸이형 60만∼90만원대이다.


올해 출시된 신형 에어컨은 강력한 냉방 기능에 플라스마 시스템을 더했다.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유해물질을 포위해 제거하는 장치다.

아울러 제품 표면에 손자국ㆍ찍힘 현상을 막는 UMI(UV 마이크로 임프린팅) 공법을 적용했다. 유리판에 투명수지로 미세 패턴의 코팅층을 입히고 그 위에 나노 단위의 스테인리스스틸 박막 코팅층을 더한 것이다.


실외기는 알루미늄 일괄 납작관 냉각 방식으로 크기를 32% 줄였으며, Q버튼 하나로 주변 온도감지, 강력 냉방부터 절전 운전까지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Q쿨링모드를 갖췄다.

yesyep@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