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오는 6월 30일까지 도심 속 힐링을 제공하는 ‘설화수 스파Ⅲ 패키지’를 선보인다.

‘순환균형 패키지’(48만원부터)는 디럭스 또는 레이디스 디럭스 객실 1박에 클럽라운지 2인 이용, 설화수 스파의 60분 프로그램인 윤안 순환 또는 균형 케어 2인으로 구성된다. 윤안 순환 케어는 가벼운 등관리로 몸의 순환을 돕고 여기에 설화수의 노하우를 담은 안면 관리를 통해 맑고 윤택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집중적인 어깨와 등 관리로 지친 몸에 활기를 주고 가벼운 안면 마사지로 붓기를 관리한다.

‘스페셜 패키지’(68만원부터)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환영 와인과 케이크, 설화수 스파의 윤안 스페셜 케어 80분 프로그램 2인이 포함된다. 윤안 스페셜 케어는 등과 안면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등 관리를 통해 1차적인 디톡스 효과를 본 후 안면 관리로 이중으로 체내 독소를 해소할 수 있는 설화수만의 특별한 관리 프로그램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클럽라운지에서는 전용 조식 뷔페와 각종 디저트와 티가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콜드 디쉬와 간단한 주류가 준비되는 칵테일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상기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서울 02-759-7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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