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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창의력 캠프 교육 가져
뉴스종합| 2015-01-26 13:38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한의대학교 HAPPY AGING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창의력(TRIZ) 캠프 교육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특성화사업단 소속 30명의 학생들이 지난 19∼21일까지 삼성캠퍼스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위한 창의력(TRIZ) 캠프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는 창의적 문제 해결 이론은 주어진 문제의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어내는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찾아내고, 이를 극복해 혁신적인 해결안을 얻을 수 있는 방법론이라고 소개했다.

화장품약리학과 최연희 학생(3학년)은 “TRIZ 교육과정을 접하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과 창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다”며 “Level 1 과정에 꼭 합격해 다음에 개설될 Lvel 2 과정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HAPPY AGING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김수민 단장은 “특성화사업을 통해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고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2015년은 특성화사업의 본격적인 도약기로 전공교과과정은 물론이고 비교과과정에서도 차별화된 창의인재 교육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도하는 사업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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