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m80㎝의 장신인 파울리는 모델겸 경영학도로 전설적인 테너 가수 가스톤 베가와 1953년 미스 아틀란티코 우승자인 엘비라 카스티요 부부의 손녀다.
1952년 시작된 이 미인대회에서 콜롬비아 대표가 우승한 것은 1956년에 이어 2번째다.
[자료=미스유니버스] |
이번 대회는 2014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연기돼 다시 개최된 것이다. TV 시청자 확보를 목적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 시청자가 전 세계에 걸쳐 6억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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