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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4년 연속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대표얼굴이 되다
라이프| 2015-01-27 09:37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전속모델 정우성, 올해로 아웃도어 모델 4년차
-아웃도어 업계에서 3년 이상 브랜드 모델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


[헤럴드경제] 배우 정우성이 올해로 4년째 레드페이스와 함께 한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 www.theredface.com)는 정우성이 2015년에도 레드페이스 모델로 활약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페이스의 관계자는 “1966년 설립된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자존심을 이어온 ‘레드페이스’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오랜 배우생활 동안 소비자 신뢰도를 쌓아 온 배우 정우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2014년 F/W 시즌 돌입과 함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2012년부터 레드페이스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직접 출연하는 영화의 제작진에 레드페이스 상품을 선물하거나 레드페이스 사인회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자신과 인연이 닿은 레드페이스에 끈끈한 애정을 보여왔다.


트렌드와 아웃도어 컨셉에 따른 모델 교체가 잦은 아웃도어 업계에서 3년 이상의 장수모델은 흔치 않은 편으로, 레드페이스 정우성, 블랙야크 조인성, 아이더 이민호 등이 아웃도어 브랜드 장수모델로 손꼽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여성모델 허여진과도 계약을 연장하며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브랜드 철학을 보여줬다. 정우성은 2015년에도 허여진과 함께 레드페이스의 시즌화보 및 공식행사에서 레드페이스를 대표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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