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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의심의 여지 없이 호주랑 결승서 만날 것”
엔터테인먼트| 2015-01-27 15:51
[헤럴드 경제]“의심의 여지 없이 호주가 결승에 올라올 것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61)이 결승 상대로 호주를 지목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이라크를 2-0으로 제압하고 27년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4강전 직후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호주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 선수들이 뭘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

한편, 호주와 UAE의 4강전은 27일 오후 6시 호주 캔버라에서 아시안컵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KBSN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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