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이트진로음료 ‘석수’, 1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뉴스종합| 2015-01-28 10:16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가 지난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3년 연속으로 생수 부문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의 만족도와 선호도 평가 및 소비자연구원과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한 해를 이끌어갈 고객중심 브랜드를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석수는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등의 평가에 걸쳐 고른 점수 얻어 생수 부문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석수는 올해로 13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10년 이상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브랜드에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를 함께 수상했다. 


석수는 1982년 출시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광천수를 담은 먹는샘물이다. 석수는 FDA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 인증, 세계적 식품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금상 수상,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공식 먹는샘물 지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13년 연속으로 수상해 기쁘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고의 품질 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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