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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전통시장의 변신 현대화
뉴스종합| 2015-01-29 10:07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지난 28일 오후 비ㆍ햇빛가리개 공사를 마친 청량리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동안 약 7개월에 걸친 청량리전통시장 비·햇빛 가리개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비·햇빛가리개는 길이 140m, 폭 8m, 높이 6.8m 규모로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됐으며, 시장 내에는 LED 전광판, 방송시설 및 방범시설도 갖췄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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