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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강남, 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 계약률 98% 돌파, 선착순 특별분양
부동산| 2015-01-31 10:00

- 113㎡, 122㎡ 회사보유분 일부세대만 남아 완판 초읽기!


우미건설은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 짓는 ′천안 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가 1월부터 자격미달로 계약해지 된 99㎡, 113㎡, 122㎡ 일부 회사보유분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미린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지구는 천안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512만㎡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다.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가 가깝다.

교통 여건도 좋다. KTX(고속철도)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장항선, 수도권 전철을 포함해 광역 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내년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 구간 건설이 시작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를 포함한 쇼핑 문화시설이 단지와 가깝다. 불당초와 월봉중, 월봉고를 포함해 천안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명문학군도 단지와 가깝다.

천안 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전 세대가 남향으로 지어진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4베이로 설계되어 3~4인 가족이 거주하기 편리하다. 더불어 단지 안에 중앙공원이 있고 단지 전면은 완충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앞 근린공원을 볼 수 있도록 일부 동에 테라스형 발코니를 도입한다. 높이 5.3m 개방형 테라스다. 약 8㎡ 규모로 입주자는 텃밭이나 화단,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테라스 교차 배치로 층간 간섭을 피했다.

분양 관계자는 "불당신도시는 천안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불당동에 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천안 부동산시장은 인근 대기업과 산업단지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늘어 매매값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15일 청약을 받은 천안시 백석동 백석3차 아이파크는 678가구 모집에 8634명이 몰려 평균 12.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74㎡A타입은 23.9대 1을 기록했다. 12월 분양된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도 1, 3단지 모두 각각 평균 8.1대 1과 8.2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신부동에서는 1월 23일 동문건설이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을,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도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그 동안 불당신도시에 청약 낙첨됐던 대기 수요자들이 찾아오면서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이면 방문객이 ’우미린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분양에 활기를 띄며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내방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연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상담문의가 많아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하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대표전화 : 1599-980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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