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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2015년형 보급형 키보드 ‘K100U 플러스’ 출시
뉴스종합| 2015-01-30 17:12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IT벤처 앱코(대표 이태화)는 자사의 보급형 키보드 제품군을 대표하는 ‘K100U’를 개선한 2015년형 보급형 키보드 ‘K100U 플러스’<사진>를 3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106키로 구성돼 있던 기존 제품을 104키 구성으로 변경, 스페이스바의 길이를 크게 늘린 게 특징이다. 각진 형태로 다소 심심한 느낌을 주던 키캡의 글자체가 게이밍 키보드에 사용해도 충분할 정도로 업그레이드됐다. 


또 우측 상단의 상태표시 LED의 색상을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교체해 눈에 잘 들어오게 했다. 윈도키 잠금기능을 추가해 전체 화면으로 즐기는 게임이나 작업환경에서 불필요하게 윈도가 작동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더욱 상품성을 높인 K100U PLUS 가격은 기존 K100U와 같은 9800원에 판매된다. 무상 1년의 품질보증기간이 제공된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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