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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연결혼정보회사 감성매칭 세계특허 인정 받아
뉴스종합| 2015-01-31 14:00

바로연 결혼정보회사에서 특허받은 감성매칭 시스템이 국제출원에 허가가 승인되어 148개국에 특허 출원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증을 받은 상태이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선 심사대상으로 선정된 미국과 중국은 심사중에 있다. 특허에 해당되는 부분은 이상형을 연결 시켜주는 매칭시스템, 유전자 분석 매칭방법, 온라인 매칭시스템, 결혼토탈 서비스 시스템으로 총 4개 부문에서 특허를 받았다.

●말하기 힘들었던 이상형을 시스템으로 미리 캐치해..

바로연 관계자에 따르면, "회원들이 상담시 낯을 가리거나 대화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면서, 이런 회원들은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결혼정보회사의 회원이 되었음에도 오로지 커플매니저들의 감에 의존하는 상대 회원을 소개시켜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에서는 보다 성혼율을 높이고, 더 잘 맞는 회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 연구한 바, 바로연은 카이스트 연구진과 국과수에 거짓말 탐지기를 납품하고 있는 (주)LAXTHA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여 감성매칭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회원의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음악, 영화, 음식 등 청각과 시각 등에 반응하는 뇌파를 측정해 내재된 취향과 본인에게 맞는 상대의 직업군, 대화로는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분석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상형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매칭 프로그램이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매칭개발팀 관계자는 "예전의 중매쟁이, 뚜쟁이라 일컬어지던 커플매니저들은 주먹구구식 소개를 했었지만, 현재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철저한 신원인증과 체계적인 회원관리로 이혼율은 낮추고 성혼율을 높이고 있다"면서 "저희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에서는 철저한 신원인증은 기본, 과학적 매칭 프로그램까지 더하니, 소개해주는 상대에 대한 만족도와 성혼율이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감성매칭을 시스템의 이번 국제출원을 통해 국내 결혼정보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결혼정보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회사소개
2010년 설립된 결혼정보회사 바로연(http://www.baroyeon.co.kr/)은 ‘바른만남 바로결혼’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바로연은 업계최초로 뇌파분석기를 이용한 이상형 찾기 프로그램 ‘감성매칭시스템’을 도입하고,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통해 ‘2억원 안심보험’을 체결, 책임보상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과의 신뢰를 최고의 경영가치로 삼아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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