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현대증권이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에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증권은 전날보다 2.53% 오른 7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현대증권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은 지난 달 30일 현대증권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일본계 종합금융회사인 오릭스와 국내 사모펀드(PEF) 자베즈파트너스가 손잡은 오릭스PE로 결정했다. 오릭스는 현대그룹이 향후 현대증권 경영권을 되살 수 있는 콜옵션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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