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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임박…관건은?
엔터테인먼트| 2015-02-03 06:32
[헤럴드경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의 이적시장 마감을 앞둔 상황에서 이청용(27, 볼튼 원더러스)이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청용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청용은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볼튼에 소속돼 있다.

2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적료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에 볼튼으로부터 이청용을 데려오는데 합의하기 직전이다”고 보도했다.
사진=OSEN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 발목 골절로 대회 중간 하차한 이청용은 부상에 이상만 없다면 이적은 순탄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이 성사되면 이청용은 영국 런던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클럽으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를 달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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