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쁘띠첼 미초, 서울우유와 협업 마케팅 진행
라이프| 2015-02-03 08:32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비수기 극복을 위한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쁘띠첼 미초는 서울우유와 함께 ‘초유(음용식초+우유)’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초유’ 레시피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쉐이크 형태의 레시피로, 딸기 3알과 미초 청포도 또는 미초 블루베리 200ml, 우유 800ml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드는 방식이다.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쁘띠첼 미초와 서울우유는 개발된 초유 레시피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동으로 알리고, ‘바쁜 아침 건강하게 맛있게 초유를 마셔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초유’ 레시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 미초가 기존에 없던 청포도나 레몬유자 식초처럼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처럼, 기존에 없던 이색 레시피를 통해 음용식초의 다양한 용도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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