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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프, 플라이-제트 플러스 드라이버 출시
엔터테인먼트| 2015-02-03 13:54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코브라골프가 가장 진보된 무게추 기술을 탑재한 플라이-제트 플러스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코브라골프 측은 “가장 진보된 기술의 혁명이라 할 수 있는 플립존(FlipZone) 기술이 들어갔다. 이 기술은 헤드의 앞뒤로 무게추를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두가지의 탄도를 하나의 헤드에서 구현함으로써 어떤 스윙에서나 최장의 비거리를 가질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키포인트는 코브라의 새로운 플립존(FlipZone) 무게 기술이다. 골퍼의 스윙에 따라 헤드 페이스쪽인 앞과 힐쪽인 뒤로 무게추를 이동시켜 빠른 볼스피드와 낮은 스핀 그리고 최적의 탄도각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다.


플립존은 코브라골프에서 도입하는 새로운 기술로 페이스면 또는 뒤쪽 힐면에 15그램의 무게추를 자신의 스윙에 맞게 설정 가능하는 것으로 길게 똑바로 공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앞으로 무게추를 이동시키면 최저의 스핀량으로 미드-런치앵글의 볼궤적을 형성해 런의 발생으로 최대의 비거리를 제공하며, 무게추를 뒤쪽으로 설정하면 추가적인 스핀이 발생하게 되고 그 결과 볼의 궤적은 좀 더 올라가 비거리가 늘어나게 된다.

코브라골프의 플라이-제트 플러스 드라이버는 화이트, 오렌지, S, SR의 두가지 강도와 화이트, 오렌지, 블루, 블랙의 네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15일엔 그린색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UST 마미야 아타스6의 샤프트와 램킨 ACE 3GEN 크로스라인 그립이 채용된다. 또 골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애프터마켓 샤프트로 커스텀 제작이 가능해나만의 색상, 나만의 스타일의 클럽으로 만들 수 있다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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