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 iF 디자인어워드 2015 본상 수상 기념 이벤트 진행
-프리미엄 홀푸드 세트, 참가자 전원에게 3000 포인트 지급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친환경 프리미엄 홀푸드 전문기업 올가니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5’ 디자인 본상(winner) 수상을 기념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올가니카는 오는 28일까지 시즌투시즌 제품을 구매해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응모방법은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시즌투시즌 제품의 인증샷과 함께 올가니카 홈페이지 회원아이디와 #시즌투시즌 해쉬태그를 하면 완료된다. 회원아이디를 입력해야 하는 만큼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올가니카의 홈페이지 가입이 필요하다.


1등 1명에게는 사계절 자연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홀푸드 세트가 주어지며, 2등 3명에게는 올가니카의 베스트셀러 스낵이자 고구마말랭이 제품인 쫀득한 군고구마 선물세트 1박스가 수여된다. 또 3등 5명에게는 부스러기 재료를 쓰지 않고,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통견과바인 어네스트바 1박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올가니카 포인트 3000점이 부여된다. 포인트는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수상자는 3월2일 발표된다.

한편 올가니카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친환경ㆍ건강식ㆍ자연식 식품브랜드인 시즌투시즌의 식품 패키지로 디자인 본상(winn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사계절을 의미하는 올가니카의 ‘시즌투시즌’은 빅앤트 인터내셔널(대표 박서원)과 헤럴드디자인코어, 올가니카가 협업을 거쳐 지난해 6월 론칭했으며, 올가니카의 기본 가치인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매 계절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키운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 수확물을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패키지는 올가니카의 기본 디자인 철학인 ‘Minimal & Natural’의 토대 위에 한국 전통 종이인 한지와 한민족 고유의 흰색과 검정색 컬러를 활용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반영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raganica.kr)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1899-6332로 문의하면 된다.

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