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니스프리, 미백ㆍ모공 케어 ‘화이트닝 포어 라인’ 출시
뉴스종합| 2015-02-05 09:38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미백과 모공을 이중으로 케어해주는 ‘화이트닝 포어 라인 6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적인 화이트닝이 색소 침착 케어에 주력하는 반면,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라인은 모공이 클수록 피부가 칙칙하고 어두워보인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멜라닌 케어 뿐 아니라 모공까지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닝 포어 라인의 핵심 성분은 생감귤피수. 제주에서 수확한 신선한 감귤피를 가열 없이 직접 압력을 가해 착즙해 핵심 효능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 감귤피 추출물에는 없던 6종의 시트러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화이트닝 포어 라인은 스킨, 세럼, 아이크림, 크림, 클렌저와 시트 마스크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화이트닝 포어 시너지 세럼(50ml/ 32,000원)은 펌핑하는 순간 앰플과 에센스가 섞여 나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톤은 물론 다크스팟까지 밝혀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이니스프리의 기존 화이트닝 품목이었던 에코 사이언스 화이트C라인에서 새로운 원료 추출 공법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한 화이트닝 포어 라인은 피부톤과 다크스팟은 물론 모공결케어까지 한번에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보다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라인’ 6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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