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대표 등이 참석했고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초을)도 참석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눈 중소기업계에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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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날을 맞아 후원금(물품포함)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혁홍 한국제지조합 이사장, 김형태 서울기계조합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향배 방배노인종합복지관장, 이창의 한국정기간행물조합이사장, 고병헌 한국어뮤즈먼트조합이사장. [사진제공=중기중앙회] |
사랑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13개 시ㆍ도 복지시설 50여 곳에 1억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해철 중기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는 물품들은 전통시장과 농촌마을에서 구입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복지증진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