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성균관대는 1학기부터 소프트웨어플랫폼학과 정보보호석사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 과정은 교육과정 개발부터 졸업생 채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기업이나 연구소에 취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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