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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원펀치, 8090시대 완벽 소환 '신인 맞나?'
엔터테인먼트| 2015-02-06 19:08

그룹 원펀치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래핑 실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원펀치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돌려놔'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들은 의상부터 춤과 노래까지 완벽한 복고풍 스타일로 등장, 뛰어난 퍼포먼스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원펀치는 '제2의 듀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능청스런 표정연기와 화려한 래핑실력을 뽐냈다.

'돌려놔'는 1980~90년대 미국 메인스트림 팝을 주도했던 올드스쿨 스윙 장르의 펑키한 느낌을 차용한 레트로 힙합댄스곡이다. 그 당시 유행했던 올드스쿨 감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한 보이스샘플과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인다.

원펀치는 두 명의 멤버 이름을 따서 지었고, 둘의 평균 연령은 17세다. 오랜 트레이닝을 받은 두 멤버는 노래와 랩 메이킹과 더불어 퍼포먼스, 외국어 등에 있어 다재다능한 실력과 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데뷔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 & 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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