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입춘이 지난 첫 주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부터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제주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는 천식 등 호흡기 및 심질환자의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일반인 역시 무리한 바깥 활동은 피하는 게 좋다.
실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게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빨래는 실내 건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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