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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선 더블역세권 명품 소형아파트, ‘당산 계룡리슈빌 3단지’ 눈길
부동산| 2015-02-08 11:01

영등포구에 새로 공급되는 소형 주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의도 및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등 지하철 2, 5, 9호선 주변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영등포구 당산3가 565번지에 선보이는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가 눈에 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 3분 내에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강남 및 여의도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출퇴근 걱정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는 전용면적 49㎡의 단일평형 149세대로 선보이는 명품 단지로 요즘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전용 60㎡이하의 소형 주택으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의 1~2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건설사들도 소형 주택을 속속 공급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3년간 전세난이 심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60㎡이하 소형 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영등포구 일대도 마찬가지. 부동산114Reps 통계에 따르면 영등포구의 전셋값 상승폭은 1년간 8.91%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집값 역시 당산동5가 ‘성원아파트’의 경우 전년 대비 7.9%나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의 중요한 요인으로는 주변의 편리한 생활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당산 계룡리슈빌의 경우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대형쇼핑센터와 빅마켓,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한강시민공원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는 전용49㎡의 소형 주택으로 신혼부부 또는 1~2인가구가 거주하고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며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북카페,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시설 등이 있으며 넓은 발코니와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선시공 후분양 물건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3월 이사철 오기 전 저렴한 분양가로 소형 주택을 소유 및 전세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분양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3가 565번지(계룡리슈빌3단지 커뮤니티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3667-35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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