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설 선물] 국순당 ‘예담’ 차례주…전통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 차례주
뉴스종합| 2015-02-11 06:49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알코올 도수는 13%인 국순당의 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로 선물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6500원), 700㎖(5000원)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예담’ 차례주는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의 장인 정신과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로서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예담’ 차례주는 전통 발효주 특유의 연한 황금색이 매혹적이다. 또 은은하게 풍기는 과실 향과 발효주의 부드럽고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으로 전통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에 안성맞춤인 술이다. 또 목넘김 후 뒷 맛은 부드럽고 깔끔해 명절 반주용으로 적당하다.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인기다.

‘예담’ 차례주는 판매량도 2005년 첫 선을 보인 뒤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민족 명절에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제주(祭酒)는 과거부터 쌀을 원료로 우리 전통 방식인 100% 순수 발효방식으로 빚은 맑은 술을 사용했다”며 “예담 차례주는 조상님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제대로 빚은 전통 차례주 선물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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