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CJ푸드빌 대표 브랜드… 풍성한 설맞이 행사
뉴스종합| 2015-02-10 11:09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뚜레쥬르, 빕스, 제일제면소 등 CJ푸드빌의 대표 브랜드들이 다양한 설 신상품 및 행사를 준비했다.

뚜레쥬르는 설 세트 등 시즌 제품 46종을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9000원부터 2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상품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만주ㆍ모나카세트’와 ‘도라야끼세트’ 등이 대표 제품이다.

뚜레쥬르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USlesJOURS)에 11, 13, 16일에 각각 ‘사랑’, 재물’, ‘건강’을 주제로 피드를 업로드하는데, 10분 이내에 해당 피드를 공유하고 관련 댓글을 단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카스텔라를 증정한다.


빕스(VIPS)도 설을 맞아 이번 달 18일부터 22일까지 모든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샐러드 바 1인 50%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인 적용이며 할인은 최대 2명까지 적용된다.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은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차이나팩토리는 설 연휴 첫날인 18일부터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는 테이블 내 고객 전원에게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포춘쿠키 안에는 홍콩 여행 상품권, 차이나팩토리 연간 이용권, 1만원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해당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등 차이나팩토리 클래식 매장에서 진행한다.

또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설 덕담을 나누세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육개장 칼국수 2인 무료, 전 메뉴 3000원 할인 등의 다양한 쿠폰 중 하나를 증정한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주문 시 전골 전 메뉴 20% 할인권을 포함한 쿠폰3종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N서울타워는 43년생 이후 양띠 고객과 함께 2인 이상 전망대를 방문하면 1인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투명 금고 도어락의 비밀번호 4자리를 맞히면 1년 전망대 연간 이용권, 엔그릴 식사권 등이 포함된 럭키백을 뽑을 수 있는 ‘Get Luckey’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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