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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나는야 미래의 금융맨’교육 프로그램 실시
뉴스종합| 2015-02-11 10:20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자본시장 유관기관 및 증권사와 공동으로 중ㆍ고생을 대상으로 ‘투교협과 함께 떠나는 진로체험여행, 나는야 미래의 금융맨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상ㆍ하반기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10개 학교를 선정, 매주 화요일 한 회차씩, 한 학교당 총 3회차(7.5시간 소요)로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금융교육(학교방문교육)을 시작으로, 증권 역사탐방(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견학), 자본시장 현장탐방 및 증권회사의 업무이해 등에 대한 진로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최병철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중심의 체험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자본시장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금융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아울러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2월 12일부터 학교단위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 증정 및 교육수료 확인서를 발급한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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