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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오피스텔의 진화 ‘광교 L’FORT IPARK’ 돋보이네
부동산| 2015-02-11 15:40

- 전셋가격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아파트의 대체상품인 오피스텔에 수요 몰려
- ‘광교 L’FORT IPARK’,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주변 개발가능성도 높아 인기

최근 오피스텔이 아파트처럼 진화하고 있다. 과거, 업무와 단순 숙식을 해결하던 오피스텔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짓는 오피스텔들은 각종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 신평면을 적용으로 공간활용성을 넓히거나 각종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도 한다.

[고급아파트를 연상케 하는 명품 오피스텔 등장]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 중에서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광교 L’FORT IPARK’ 가 가장 눈에 띈다. ‘광교 L’FORT IPARK’는 최고 20층, 1,750실의 대단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21~47㎡ 소형위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에서나 적용되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들이 설치된다. 또 특화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업체인 미국 SSPS사가 디자인해 차별화된 외관디자인으로 꾸며지며 내부는 입주자 편의를 극대화한 공간디자인 했다. 대단지 오피스텔답게 수많은 입주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공간도 꾸며진다. 신규로 공급되는 고급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을 만한 고급커뮤니티시설들도 이 오피스텔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광교 L’FORT IPARK’의 커뮤니티시설로는 선큰광장, 게스트룸, 10층 스카이 북카페, 스카이가든, 워터가든,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다. 커뮤니티시설 외에 공용시설도 다양하게 설치된다. 공용부 LED램프 100%가 적용되며 주차장 비상콜, 홈오토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내부에는 유럽스타일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인출식 식탁과 빨래 건조대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창호도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로 설치된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L창호(2중창호)를 사용해 호수조망권을 살리는 한편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들과는 다르게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신도시 최고의 입지여건과 풍부한 배후수요]
‘광교 L’FORT IPARK’와 가까운 곳에는 경기도청 광교청사가 들어선다. 경기도청 광교청사는 올해 11월 착공해 2018년 말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새청사는 광교 새도시 5만9천㎡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5층의 도청 새청사가 들어선다. 또, 광교 L’FORT IPARK’ 주변에 법조타운도 조성된다. 현재,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2019년까지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과 법조타운의 입주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관련 산하기관 및 관련사업체들의 입주도 함께 이뤄지면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광교신도시 내에는 나노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속한 광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선다. 이 곳에는 190여 업체가 입주하며 4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또 광교비즈니스센터에는 약 50여 개의 업체가 새로운 터를 잡게 된다. 

‘광교 L’FORT IPARK’는 입지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7정거장에 불과하다. 또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광교 L’FORT IPARK’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해 있다. 2월 중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988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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