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한화손보 ‘모바일 앱(APP)’ 통해 ‘완전판매‘ 감시강화
뉴스종합| 2015-02-11 15:43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화손해보험은 11일 모바일 앱인 ‘스마트 인슈’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화손보는 새로 개편한 앱을 통해 장기보험 신계약 완전판매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휴대폰 인증을 통해 번거로운 절차없이 모니터링에 참여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선, 홈페이지 모니터링도 체계화해 올해 상품 완전판매율을 98%까지 올리며 소비자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화손보는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 인슈’ 오픈를 기념해 참여고객에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험가입 고객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한화손해보험 스마트인슈’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휴대폰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다.

조영환 한화손보 소비자보호실장은 “고객들이 똑똑하게 본인 계약을 관리할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한단계 높였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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