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최장 9일간 이어지는 명절기간 동안 피로가 쌓인 아내나 남편들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정관장은 명절에 지친 여성과 남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화애락퀸, 홍천웅 구매시 여성용 홍삼 화애락퀸 5포 세트를 추가 구성하는 사은행사를 이달 19일부터 3월1일까지 11일간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관장의 대표상품인 ‘화애락퀸’은 홍삼과 갱년기 건강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백수오를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출시 1년 만에 매출 230억을 달성하며 여성용 홍삼 시대를 연 대표제품이다.

또한 ‘홍천웅’은 스트레스로 인한 중년 남성의 육체적ㆍ정신적 피로를 개선시키기 위해 홍삼과 고원인삼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홍경천’, 구기자, 황기, 복분자, 오미자, 녹용 등 전통소재가 함유된 남성용 제품이다.


명절 이후에는 손목이나 허리 통증을 비롯해 우울감이나 불면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명절증후군 환자가 증가한다. 명절증후군은 부부간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로부터 피로개선 등의 효능을 인정받은 홍삼은 연휴기간 집안 일과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 쌓인 피로회복과 명절증후군 극복에 알맞은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며 피로회복을 위해 홍삼을 찾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증후군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GCsamsamstory)을 통해 2월23일부터 3월1일까지 부부간 격려 메세지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화애락퀸’, ‘홍천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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