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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 “예뻤던 아내, 지금은 불독같다” 폭소
엔터테인먼트| 2015-02-17 09:42
[헤럴드경제]‘힐링캠프’ 이만기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만기는 2월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84년도 경주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했는데 아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전화 번호를 달라고 했었다”며 과거 연예인 뺨치는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만기는 “지금은 살도 찌고 불도그 같이 변했지만 그땐 청순하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이어 “요즘은 미의 기준이 턱선이 날렵해야 하지만 그땐 각이 지고 그랬다. 첫 눈에 반해 6년 정도 연애하다 결혼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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