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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전국노래자랑'서 '곰탱이' 열창…'우월 외모에 노래까지 완벽'
엔터테인먼트| 2015-02-22 13:08
가수 조정민이 '전국노래자랑'에서 '곰탱이'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조정민은 2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데뷔곡 '곰탱이'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남다른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로써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라는 수식어를 고스란히 입증했다.


조정민은 케이블채널 엠넷(Mnet) '트로트 엑스' 출신으로, 당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데뷔와 동시에 화려한 외모는 물론, 가창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으로 '차세대 트로트 기대주'라는 평가를 얻는데 성공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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