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켄트 앤 프레이져, 밀가루 없고 글루텐 없는 쿠키 내놓는다
뉴스종합| 2015-02-23 09:23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영국 제과 브랜드 켄트 앤 프레이져는 비욘드 더 빈이라는 카페에 새로 글루텐 없는 쿠키 라인을 출시한다.

이 새로운 쿠키는 초콜릿 칩, 생강, 레몬 버터 쇼트브레드, 그리고 바닐라 버터 크런치 4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글루텐이 없는 제조사에서 만들어졌으며,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소량으로 제조한다. 켄트 앤 프레이져 측은 자연의 재료, 그리고 완벽한 맛과 질감에 신경 썼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켄트 앤 프레이져>

글루텐 없는 제품을 지난 2009년부터 만들어 오던 켄트 앤 프레이져 측은 “글루텐을 피하면 맛있는 음식을 못 먹는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 쿠키들이 글루텐 없이 바쁘게 살면서 달콤한 여유를 한 손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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