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 11만 247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벤츠의 더 뉴 S클래스는 럭셔리 부문, 더 뉴 C클래스는 중형 부문에서 각각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S클래스. |
S클래스는 자동차의 혁신 기술을 선보여온 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클래스는 2013년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국내서 지난 한해 동안 4602대(쿠페형 제외), 올해 1월에만 1242대가 팔려나갔다.
중형급 콤팩트 세단인 더 뉴 C클래스는 2014년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14년 총 4152대, 올해 1월에도 771대(쿠페형 제외)가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더 뉴 C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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