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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파트 이웃간 흉기 난동…1명 사망·3명 부상
뉴스종합| 2015-02-23 11:10
[헤럴드 경제]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간 다툼으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23일 오전 7시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으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당했다. 부상자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A씨를 붙잡았다.

A씨 역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상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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